음.. 경제회복의 낙관론과 여전히 위기가 도사리고 있다는 비관론. 특히 비관론자들은 2012년께 미국의 더블딥을 예상하고 있는가 하면 오늘 매일경제에 나온 사모펀드를 운영하는 루벤스타인의 생각과 또 대립되었다. 그는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고 하면서 연말쯤 확실한 성장세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과연 어떤 상황이 찾아올까?
더블딥을 나타내는 W처럼 나올듯 했지만 결국 다시 수렁에 빠져 허우적거리게 될까? 사실 IMF다 금융위기다 하면서 한 개인으로 겪은것도 이정도 인데 다시 한번 위기에 빠지게 된다면..상상도 하기 싫다. 사실 난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편이지만 무조건적인 낙관론 또한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이들의 의견을 기울이며 현실의 정확한 판단을 통해 조기에 방지하도록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경제쪽을 아직 많이 몰라 조금 더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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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로저스 "2012년 경기침체 또 온다" > 올 4분기 지나면 美경기 부양자금 소진
세계적 투자 전문가 짐 로저스가 미국이 2012년께 새로운 경기 침체를 맞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어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이전처럼 돈을 쏟아붓더라도 다가오는 경기 침체를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로저스홀딩스 회장인 그는 27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출연해 "미국에서는 그동안 4~6년마다 침체가 발생했다"며 "이는 2012년께 또 다른 경기 침체가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다음번 경기 침체가 찾아왔을 땐 모든 실탄을 소진한 상태이기 때문에 세계 경제가 더욱 힘들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더욱이 각국의 재정적자 자체가 또 다른 위기를 초래해 위기 대응 수단이 별로 없다는 지적이다.실제 미국은 이미 금리를 `0` 수준으로 낮췄다. 올해 4분기 이후에는 미 정부의 경기부양자금도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올해 하반기 이후 고용이 급속히 늘어나지 않고 소비도 증가하지 않은 채 경기부양 수단이 막힐 경우 미국 경제는 위기 대응수단의 부재로 더블딥(경기 회복 후 재침체)이 올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다. 로저스 회장은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도 지금까지 한 것보다 많은 현금을 찍어낼 수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저스 회장은 최근 중앙은행들이 금리를 인상하는 것과 관련해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있다"며 "중앙은행 총재들은 대부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인도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하면서 캐나다와 노르웨이에 이어 금리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기업들의 양호한 2분기 실적도 너무 과대평가하지 말라고 주문했다. 그는 "2분기 기업들의 실적이 사전 예상치를 넘어섰다고 해서 반드시 경기 회복세가 예상보다 강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며 "올 2분기 실적의 비교 대상이 극심한 위기가 한창이었던 작년 2분기였다는 점"을 지적했다. 올해 기업들이 분발한 것뿐이지 실제 실적은 위기 이전 수준이란 지적이다.
[뉴욕 = 김명수 특파원]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399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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