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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27.

아시아 최대 비즈니스 포럼


참가자들에 대한 소개가 쭈욱 나열되어 있다. 정말 말로만 듣던 글로벌 컴퍼니들. 요즘 취업시즌을 맞이하여.. 와 나는 저런데 갈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든다. 사실 너무 부족하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지혜와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내가 낮아져 더 배워야 겠다는 자세만큼은 많이 배우게 되는 것 같다.

컨설팅회사, 회계법인, 신용평가 등등.. 쟁쟁하다 정말.. 샤마 사장의 경우 컨설팅을 거쳐 신용평가S&P 수장까지 올라갔다고 하니.. 놀라울수밖에 없다. 어디 한 마디 들으러 가보도록하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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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언스트&영,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아서 디 리틀, 베인&컴퍼니, 딜로이트, 보스턴 컨설팅 그룹…. 아시아 최대 비즈니스 포럼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올해 세계지식포럼에 글로벌 컨설팅 업체ㆍ회계법인ㆍ신용평가기관ㆍ금융회사 최고위급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내로라하는 글로벌 연사와 국내 기업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직접 의견을 교환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을 세계지식포럼이 제공하기 때문이다.

올해 세계지식포럼에는 세계 4대 회계법인 중 2곳의 글로벌 최고경영자(CEO)가 내한한다. 티머시 플린 KPMG 회장과 제임스 털리 언스트&영 회장이다.

1870년 영국 런던에서 출범한 KPMG는 언스트&영, PwC(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딜로이트 등과 더불어 세계 4대 회계법인 중 하나다. 146개국에서 전문 인력 14만명을 고용하고 있다.플린 회장은 30년 이상 KPMG에 몸담고 있는 KPMG맨으로 2007년부터 글로벌 회장을 맡고 있다. CEO를 맡은 뒤 신흥국가로 사세를 확대하는 등 공격적 경영을 펼쳐왔다.
티머시 플린 KPMG 회장
플린 회장은 올해 세계지식포럼에서 글로벌 위기 이후 불거진 금융산업 규제 강화 논란에 대해 소신을 펼친다.

언스트&영은 회계와 컨설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회계법인이다.

특히 언스트&영이 매년 50여 개국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World Entrepreneur of the Year)`은 기업인에게 수여하는 상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권위를 자랑한다.

2001년부터 10년째 특유의 카리스마로 언스트&영을 이끌고 있는 제임스 털리 회장은 뛰어난 전략가이자 달변가다. 털리 회장이 10년간 글로벌 회계법인 수장을 역임하면서 쌓은 내공을 세계지식포럼 현장에서 어떻게 분출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

세계적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데븐 샤마 사장도 세계지식포럼을 찾는다.

S&P는 무디스, 피치와 함께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이다.

금융ㆍ교육ㆍ비즈니스 정보 서비스업계 공룡기업 맥그로힐 계열사로 기업과 금융회사는 물론 전 세계 100여 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쥐락펴락하는 무소불위 파워를 발휘하며 국가 경제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샤마 사장은 컨설팅 기업 부즈앨런&해밀턴에서 14년간 전략 컨설턴트로 일한 뒤 S&P로 옮겨 수장 자리까지 올랐다.

전 세계 신용등급을 관장하는 그가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해 부상하는 아시아 금융 리더십과 신용 전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임스 털리 언스트 & 영 회장
세계 최대 금융컨설팅 업체 올리버 와이먼의 존 드리직 회장은 은행ㆍ보험 리스크 관리 등 금융산업 전문가다.

2000년부터 올리버 와이먼을 이끌고 있는 드리직 회장은 일반 기업 외에도 세계은행,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등 국제금융기관을 상대로 금융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올리버 와이먼은 2007년 머서 델타 컨설팅, 머서 매니지먼트 컨설팅, 머서 올리버 와이먼이 통합되며 초대형 컨설팅업체로 발돋움했다. 40개국에 전문 컨설턴트 2900여 명을 보유하고 있는 올리버 와이먼은 금융 분야에 특화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마이클 트램 아서 디 리틀 회장은 세계지식포럼 단골 참석자다.

수년째 세계지식포럼을 찾고 있는 트램 회장은 공부하는 컨설턴트다. 경영도서를 여러 권 집필했고 특히 기업 인수ㆍ합병(M&A) 이후 통합작업(PMI)과 성장전략 수립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아서 디 리틀은 1886년 아서 더혼 리틀 MIT 교수가 세계 최초로 만든 경영컨설팅 회사다.

세계지식포럼 기관 파트너인 베인&컴퍼니를 대표해 이성용ㆍ김연희 한국 대표도 나란히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한다.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딜로이트 아태 CEO 자리를 꿰찬 챌리 마 사장, 존 웡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 중국 회장도 세계지식포럼을 빛낸다.
도널드 카낙 프루덴셜 아시아 회장, 더글러스 하지 핌코(PIMCO)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금융업계 거물들도 세계지식포럼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카낙 회장은 AIG그룹 부회장을 지낸 금융 거물로 2008년 프루덴셜 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아시아 지역 회장을 맡고 있다.

공격적인 신시장 발굴, 역내 금융회사들과 전략적 제휴 확대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프루덴셜 영향력을 급속히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 핌코의 하지 COO는 핌코가 소속된 세계적 금융그룹 알리안츠를 이끄는 이사회 멤버 11명 중 한 명이다. 도쿄와 홍콩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아시아통으로 아시아 채권시장에 정통하다.

스티브 서전트 사장은 호주 출신으로 세계적 복합기업 GE 금융 계열사인 GE캐피털 아시아 영업을 책임지고 있다. 6시그마 등 GE 혁신운동에 깊숙이 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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