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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16.

WKF Celebrities!

이번 포럼에 오는 연사들에 대한 대략적인 소개를 잊은 것 같다. 세계지식포럼이라는 이름답게 지식의 범위를 한 분야로 따로 놓고 볼 수가 없기에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지식으로 보면 될 듯 싶다. 그 중에서 매년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분야들말이다.
경제 경영은 언제나 그랬듯이 변화하는 일상의 하루하루를 다루기때문에 빠지지 않고 대두 되는 것이 환경과 IT인 것같다. 올해는 특히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인해 IT업계의 많은 거물들이 방문을 한다.

올해 주제는 크게 7~8가지로 나눠져 진행될 예정이다. One Asia Momentum, G20 Leadership, Creatinovation, Smart Leadership, Winning Strategy& Marketing, Rebirth of Finance, Next IT & Media, Zero Carbon World. 이 분야에 관련된 여러 사람들이 참석하게 될듯 싶다.

더 자세한 연사참석 URL을 남겨보면
http://www.wkforum.org/WKF/2010/kor/sub4.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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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포럼 분야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세계지식포럼이 2000년 출범 후 10년 만에 아시아 최고ㆍ최대 포럼으로 거듭났다.

세계지식포럼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비즈니스 포럼으로 자리매김한 배경에는 바로 포럼이 제공하는 탁월한 콘텐츠에다 다른 포럼과는 비교를 거부하는 세계 최고 글로벌 연사들이 자리 잡고 있다.

11회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하는 주요 글로벌 연사들 면면을 소개한다. 먼저 유력 정치인들이 세계지식포럼을 빛낸다. 퇴임 후에도 국제 정치무대에서 여전히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세계지식포럼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재정적자로 와해 위기에 처한 유로존과 유럽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한다. 22년간 총리직을 맡으며 말레이시아를 동남아시아 맹주로 키운 말레이시아 국부 마하티르 빈 모하맛 전 총리도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한다.

◆ 전 세계 석학 한자리에

= 전 세계 스타 경제학자들도 총출동한다. 우선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눈길을 끈다. 위기를 앞서 내다보는 본능적 직감을 가진 루비니 교수가 세계지식포럼 현장에서 기존 비관론을 폐기처분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008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로 꼽히는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대 교수는 2011년 세계 경제 흐름을 예측한다. 니얼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는 세계적인 경제 사학자다. 중국과 미국 양극 체제를 지칭하는 차이메리카(Chimerica)라는 신조어를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2009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올리버 윌리엄슨 UC버클리 교수는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노벨상 수상 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뉴노멀 시대에 걸맞은 기업 효율성 극대화 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데이비드 아커 UC버클리 교수는 브랜드 전략에 관한 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세계 최고 브랜드 마케팅 석학이다. 리처드 탈러 시카고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글로벌 초베스트셀러 `넛지` 저자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쑹훙빙 베이징환추차이징연구원 원장은 중국과 한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셀러 `화폐전쟁` 저자로 위기 후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해 파헤친다.

올해 세계지식포럼에는 또 세계 유수 대학 총장과 학장들이 대거 참여한다. CEO 총장으로 유명한 로버트 지머 시카고대 총장, 일본 최고 명문 사학 게이오대 세이케 아쓰시 총장, 게오르그 빈클러 빈대학 총장, 알트 데이크하위전 와게닝겐UR 회장, 피터 헨리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원 학장, 아누 드 메이어 케임브리지대 경영대학원 학장 등이 참석한다.

미디어 분야에서는 파리드 자카리아 뉴스위크 편집장은 24시간 뉴스채널 CNN의 국제문제 토론 프로그램 GPS쇼 진행자이자 흔들리는 세계의 축 등 많은 베스트셀러를 저술한 작가다. 국제정치 최고 전문가인 자카리아 편집장이 진단하는 신글로벌 질서를 세계지식포럼에서 경험하기 바란다.

◆ 산업ㆍ금융계 CEO도 화려

= 산업ㆍ금융계 참가자 면면도 화려하다. 세계적 명품 브랜드 페라가모 회장인 미켈레 노르사 회장은 창업 후 가족경영을 고수해온 페라가모 집안 오랜 전통을 깨고 2006년부터 페라가모를 이끌고 있는 전문경영인이다. 존 크레니키 주니어 GE에너지 사장은 GE 고유의 창조적 혁신 전략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 세계에 걸쳐 1만20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패스트푸드 업계 공룡, 버거킹을 이끌고 있는 존 치드시 사장도 만날 수 있다.

통신업계 CEO도 많이 참석한다. 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 스웨덴 에릭슨의 한스 베스트베리 회장, 프랑스 최대 통신사 프랑스텔레콤 디디에 롱바르 회장, 글로벌 IT업계 거물 존 체임버스 시스코 회장, 핀란드 총리를 역임했던 에스코 아호 노키아 수석부사장, 케빈 테일러 브리티시텔레콤 아태 사장 등이 모습을 보인다.

세계적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 첫째 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트럼프그룹 수석부사장도 참석한다.

인도를 대표하는 기업인도 세계지식포럼을 찾는다. 인도 10대 기업 중 하나인 마힌드라&마힌드라그룹 아난드 마힌드라 부회장 겸 CEO는 창조적 혁신에 대해 이야기한다. IT업체 마힌드라 사티암의 C P 구르나니 사장은 2007년 언스트&영이 선정하는 올해의 기업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일본 최대 제약회사 다케다약품공업을 이끌고 있는 하세가와 야수치카 회장은 헬스케어 산업에 대해 이야기한다.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를 주관하는 게리 샤피로 미국 소비자가전협회(CEA) 회장은 3D TV 미래를 전망한다.

세계 4대 회계법인 KPMG 티머시 플린 회장,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컨설팅업체 아서 디 리틀 회장 마이클 트램, 글로벌 금융컨설팅 업체 올리버와이먼의 존 드리직 회장, 세계 최대 신용평가회사 S&P의 데븐 샤마 사장 등도 세계지식포럼을 빛낸다.

영원한 비관론자로 불리는 모건스탠리 전 아시아 회장 스티븐 로치는 아시아 경제가 글로벌 경제에 신성장엔진 기능을 지속할 수 있을지에 대해 강연한다. 1987년 뉴욕 증시 폭락사태를 예견해 닥터 둠(Dr. Doom)이란 별명을 얻은 마크 파버 회장은 글로벌 증시 방향성을 제시한다.

[박봉권 기자 / 신헌철 기자 / 차윤탁 기자]

원문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36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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